[유망 분양현장] 문래 투웨니퍼스트, '더블역세권'에 분양가는 900만원선

입력2018.01.17 16:17 수정2018.01.17 16:17 지면B7

건설사 대명이십일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29의 1에서 ‘문래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7층~지상 19층, 2개 동 128실로 이뤄졌다. 전 실 모두 투룸(방2, 거실1) 구조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편이 좋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 2호선 문래역이 인근에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 안양천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수월하다. 2㎞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현대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게다가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인근 문래동과 목동에 학원이 많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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