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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측량 결과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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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지적측량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새해부터 지적측량 고객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스마트 안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측량접수부터 완료까지 신호등 형식으로 도식화된 전 과정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그동안 종이형식으로 제공되었던 측량결과부, 견적서, 입금표, 영수증 등 4가지 서류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고객은 문자메시지와 함께 전송된 형식의 링크를 접속한 후 개인의 경우 생년월일 6자리, 기업의 경우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박명식 사장은 “LX는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공공기관”이라며 “국민눈높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안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측량결과부는 경계복원측량과 지적현황측량 등 두 종목에서만 가능하며 다운로드 시 ‘PDF 파일’로 저장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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