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주리가 남편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주리 집안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주리는 집안 배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주이는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 비교적 부유하게 자랐다"고 고백했다.이어 정주리는 "나와 동생 모두 자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면서 재력을 과시,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정주리는 7년 열애 끝 1살 연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특히 결혼 당시 남편의 빼어난 훈남 외모가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샀다.한편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주리는 9년 간 사귄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됐을 당시의 상황을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독특한 성향의 남편 버릇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