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DB)


샤이니 온유, 키, 태민, 민호가 같은 그룹 멤버인 故 종현의 상주가 됐다.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태민(이태민), 민호(최민호)가 종현의 빈소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형제가 없는 고인을 위해 그동안 함께해온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가 된 것.

앞서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이날 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팬들의 조문이 가능하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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