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건설사 대원이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대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38%) 하락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대원은 시초가를 1만6000원에 결정했으나 공모가(1만5000원)를 하회한 1만3300원으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