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와 미모의 아내의 젊었을 적 모습이 재조명 된다.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젊으셨을 때 사진 찾음. lovely 하시다~ 엄마를 닮았어야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덕화와 아내 김보옥 씨는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남다른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이덕화는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에서 아내를 언급한 바 있다.그는 지난 21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우리 와이프는 K사의 공채 1기 탤런트다. 아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 했지만 `한 집에 배우 하나면 족하다`며 아내를 말렸다"면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 차라리 와이프가 배우를 하게 하고 나는 낚시나 다닐 걸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도시어부` 이덕화, 아내 김보옥 씨(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하춘화, "첫 유산 후 아이 안생겨" 가슴 아픈 사연ㆍ`현역면제` 서인국 "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ㆍ임채무, `재혼`하지 않겠다던 다짐 깬 결정적 한방ㆍ`아는 형님` 홍진영 "싸움은 조혜련, 연식은 박미선"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