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류태준, 알고보니 재력가 집안…"350평 집+목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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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태준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재력의 집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하더라.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 학창 시절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다더라"며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재단 사업을 하셨던 조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류태준은 집안의 재력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그 시절 바나나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류태준이 파워블로거와 7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류태준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류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재력의 집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하더라.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 학창 시절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다더라"며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재단 사업을 하셨던 조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류태준은 집안의 재력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그 시절 바나나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류태준이 파워블로거와 7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류태준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