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학예사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정용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학예연구사(41·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문화재청이 24일 발표했다. 수중문화유산 전문가로는 국내 최초로 후즈 후 인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

정 학예사는 2002년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문화재 조사와 해양유물의 보존처리·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 건조와 수중문화재 탐사장비 ‘EM-MADO 1’ 개발에도 참여했다. 수중로봇을 활용한 문화재 조사 공동 연구와 3차원 입체 탄성파 탐사기술 공동 연구도 수행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