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 권역 시세변동 3분기 여전히 공실이 대폭 해결되고 있지는 않다. 서울 공실률이 10%정도로 빌딩 10개 중 1곳이 공실이다. 이에 임대인들은 임차인을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의 조건을 수용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꾸준히 신축 빌딩이 공급되어 과잉을 원인으로 보고, 임대료 또한 수요에 맞지 않게 지속 오르고 있다. 따라서 임차인들은 임대료 대응이 힘들어 판교 등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잘 선택하여 임대인과의 공격적인 조건 협의 (렌트프리, 공사비용지원, 원상복구 없는 조건 등)를 통해 꿈에 그리던 테헤란로에 입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울 선릉역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선릉역 도보 7분 거리 위치. 층수 :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 현재 9, 12층 임대 중. 면적 : 각 층 전용면적 281㎡. 비용 : 보증금 1억9,000만원 /임대료 680만원/관리비 36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선릉역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가시성이 우수한 빌딩으로 주변에 호텔,백화점,전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고, 건물 뒤편으로는 선정릉이 있어 회사원들의 휴식처로 이용이 가능하다. 포스코센터 등 주변 대형빌딩 아케이드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삼성파이낸스빌딩, 애플트리빌딩, 해성빌딩, 골든타워 등이 있다. 선릉역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더블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 선릉역 포스코 사거리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분당선 선릉역 도보 6분 거리. 규모 : 지하 5층/지상 16층 현재 3층, 1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93㎡(각 층). 비용 : 3층,11층 보증금 2억원/임대료 1000만원/관리비 605.5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호선, 분당선 선릉역 인근 대로변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는 건물로 주변 건물에 비해 임대 서비스가 상당하여 테헤란로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게 적극 추천한다.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좋고, 무료 주차도 층당 4대까지 지원 가능하다.
◆서울 테헤란로 포스코사거리 대로변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분당선 선릉역 도보 8분 거리. 층수 :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 현재 8층, 1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47㎡. 가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1,020만원/관리비 528만원 특징 : 이 건물은 강남 오피스의 중심인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건물이다. 선릉역과 삼성역의 중간인 포스코사거리에 있으며 고층부 임대물건이라 전망도 뛰어나다. 선릉역에 조금 더 가까운 위치이다. 역에서는 조금 멀지만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테헤란로 대로변에 있는만큼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업종이나 계약기간에 따라 렌트프리도 협의 가능하다. 인근에는 포스코센터, 선전릉공원, 현대백화점, 코엑스 등이 있다. 현재 8층, 11층이 임대중에 있는 상태이다.
◆서울 강남대로 대로변 대형빌딩 오피스 임대 위치 :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도보 5분 거리. 층수 : 지하 4층/지상 20층. 현재 13층, 1701호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462.8㎡. 비용 : 보증금 1억6250만원/임대료 1,625만원/관리비 75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호선과 신분당선인 강남역에서 가까운 대형건물 오피스 물건이다. 고층부 임대물건으로 전망이 뛰어나다. 역세권 물건으로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어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남대로에서 주차장 진출입이 가능하여 방문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다. 주변 주거지역이 있어 인프라도 훌륭한 편이다. 위 금액은 13층에 대한 금액이며 임대 시 업종이나 계약 기간에 따라 렌트프리 협의도 가능하다.
◆서울 테헤란로 역삼역 인근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역삼역 도보 5분 거리 위치 규모 : 지하 4층/지상 18층 현재 10,11,12,1402,15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476㎡. 비용 : 보증금 4억원/임대료 1,390만원/관리비 744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 테헤란로 대로변에 있다. 금융 중심지인 테헤란로에 있는 건물로 주변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2층에는 하나은행이 입점해있다. 임대관리가 훌륭하여 테헤란로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각 층당 주차는 4대 가능하며 추가는 협의할 수 있다. 역삼역,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방문 고객들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임대 층수가 고층부로 전망이 훌륭하다. 로펌, IT, 금융업 등 업체에 추천한다.
◆서울 이수역 인근 점포, 사무실 임대 위치 : 4호선 이수역 도보 3분 거리. 규모 : 지하 1층/지상 4층 현재 1, 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50㎡. 비용 :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250만원/관리비 5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최근 리모델링하여 외관이 훌륭한 건물이다. 이수역 인근 동작대로 대로변에 있으며 지역 특성상 가구거리로 유명하다. 대로변에 위치하여 가시성과 접근성이 훌륭하다. 위 금액은 1층에 대한 금액이며 권리금이 없어 처음 창업을 계획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서울 목동 근린생활시설 임대 위치 : 9호선 등촌역 앞. 층수 :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현재 1, 2,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406㎡. 가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1250만원/관리비 15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공항대로 40m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다. 등촌역 앞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우수하다. 2017년 리모델링으로 인해 건물 내·외관 관리가 상당히 우수하며 전면부가 넓어서 홍보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전면부 1, 2층은 유리마감로 인하여 상당히 깔끔한 상태이다. 현재 1, 2, 3층 임대 중이며 커피 프랜차이즈, 의류점, 판매점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로 입점을 추천한다.
◆서울 묵정동 신축빌딩 전 층 임대 위치 : 중구 제일병원 인근 위치. 층수 :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전 층 임대 가능. 면적 : 전용면적 3,190㎡. 가격 : 보증금 8억원/임대료 8500만원 자체 관리.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017년 2월에 신축되는 빌딩이다. 건물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교통편을 손에 꼽을 수 있다. 현재 2,3,4,5호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있다. 주차는 타워형태와 기계식으로 30대 가량이 수용가능하다. 2개 동을 브릿지로 연결한 상태이며 원하는 면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 층 사옥을 사용하는 IT, 디자인, 재단 등 사무실로 추천한다.
문의: 02-512-7174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오동협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 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사옥, 사무실 임차 컨설팅 서비스-'한경 오피스'(office.hankyung.com)
국내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가 올 상반기만 5개 지점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까지 10개 지점을 추가로 개관해 강남권과 도심권 오피스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패스트파이브는 국내 지점 수가 56호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점 중 4곳은 연면적이 1600㎡ 이상이고 10층 내외 규모인 대형 지점이다. 건물 전체를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한다. 지난해 마곡나루점 등 5개 이상의 위탁 운영 지점을 보유하게 되면서 올 상반기도 위탁운영,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형태로 계약이 이뤄졌다.52번째 패스트파이브는 선릉센트럴점으로 55호점인 삼성5호점과 함께 이미 17개 지점을 보유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리한다. 강남권역의 대기 수요를 충족하고 인근 금융 기업의 추가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지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54호점인 을지로2호점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있다. 글로벌 공유오피스가 운영하던 공간을 패스트파이브가 인수하게 된 사례다. 타사 공유오피스를 인수하는 등 도심권역에서의 확장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패스트파이브는 신규 지점 확장 외에도 사옥 구축 솔루션, 인테리어 브랜드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대일 대표는 “미국 위워크가 파산하며 공유오피스 시장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옥석이 가려지는 때로 여겼다”며 “아직 핵심 업무지구의 5% 미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확장에 집중하며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2025년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건축·기계·전기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토목), 건축자재, 기계 및 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발주 공사,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교육기관, 지식산업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2개사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며 자재 부문은 두 곳의 신용평가사 중 1개사 이상의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1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2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SM그룹이 충남 천안시의 시정발전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SM그룹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열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삼환기업이 시공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서북구 성정동에 조성되는 총 293가구 아파트다. 기존 사업자의 경영악화 이후 삼환기업이 2023년 9월부터 신규 아파트로 건립을 재개해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삼환기업은 아파트 주요 동의 일부를 커튼월룩으로 개선하고 안전난간대를 투명유리벽으로 설치해 외관을 고급스럽게 조성하는 데 힘썼다. 유창훈 삼환기업 대표는 “도시미관을 고려한 익스테리어와 함께,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단지 앞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대하는 등 입주 예정 고객들의 니즈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소통 강화라는 SM그룹의 철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