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최근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받다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김병만 소속사 SM C&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가운데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검사 결과 척추뼈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병만은 현지에서 수술 후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이들은 무엇보다도 김병만의 건강회복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앞서 `정글의 법칙` PD들은 김병만의 책임감과 부담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었기에 그의 부상 소식에 대중들은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9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 당시 `정글의 법칙` 백수진 PD는 김병만의 심적 부담감을 공개했다.당시 백 PD는 "족장님은 고정이니까 새로 오는 멤버들을 받아들일 때 어쩔 수 없는 책임감 때문에 표정이 더 굳어지고 걱정이 많은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이어 이세영 PD는 "김병만이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거들었다.`정글의 법칙`을 위해 매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병만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건강이 최고"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사진= 연합뉴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