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테라스서 광안리 해변 조망…103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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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테라스서 광안리 해변 조망…1038가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A.14299084.1.jpg)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1038가구 모두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159㎡ 4가구 △160㎡ 4가구다.
단지는 바다와 맞닿아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옆이다. 일부를 제외하고 가구마다 테라스를 설계해 조망권을 특화했다. 부산 명물로 꼽히는 광안대교 야경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다.
![[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테라스서 광안리 해변 조망…1038가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A.14310009.1.jpg)
e편한세상의 특징인 단열과 층간소음저감 설계가 반영된다. 결로 방지를 위해 벽체가 수직으로 만나는 모서리에도 단열시공을 한다. 거실과 주방 바닥엔 층간소음저감재가 일반 아파트의 두 배인 60㎜ 두께로 들어간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1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내달 7~9일이다. 민간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여서 계약 6개월 뒤에 분양권을 되팔 수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광안리 횟집거리 입구인 민락동 113의 6에 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