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6월 9일 그랜드 오픈과 주한미군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주한미군 관계자, 많은 평택 시민들이 참여한 `한미친선의 밤` 행사를 가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근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주한미군 및 주한미군노동조합의 주거지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그랜드 오픈으로 공개모집하기 전, 이미 5월 26일 평택지역 중개업소 사업설명회에 약 300여개의 중개업소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구)군청사부지인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이며 총 996세대 중 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은 약 296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주택법 개정사항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사업 진행 정보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 신뢰도가 높다.최근 추첨이 아닌 동·호수 지정 계약과 일반분양 보다 저렴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무주택자와 투자자에게 지역주택조합은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조합원 모집을 강행 한 무자격 대행사들을 비롯 허위·과대광고로 사업의 지연과 무산으로 피해자가 속출하는 사업지가 늘어났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12월 2일 법을 개정한 후 금년 6월 3일부터 시행케 했다.조합규약 강화 및 자료공개 등 기존 조합사업방식에 안정성을 강화했다. 앞으로는 관할관청에 조합원모집신고를 사전에 하고 승인을 득한 후 공개모집을 통하여만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해 시공사의 기준도 강화했다. 또한 조합주택을 시공하기 위해서 공사비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의 시공보증서를 교부받아 착공전까지 조합 및 관할관청에 제출하여야 시공사로 선정된다.이를 통해 정부는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사업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해 피해를 낮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무대행사의 자격 강화로 조합사업의 안전성도 높이며, 시공사의 책임 강화로 일방적인 계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및 과대광고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높인 다는 계획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시행령 개정사항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며, 모든 사업 진행 정보 공개를 통해 투명성도 강화해 눈길을 끈다. 단지는 평택토지공사의 군청사부지 토지매각 결정으로 사업부지도 소유해 사업의 지연 혹은 무산될 가능성도 낮다.`평택 THEPARK5 지역주택조합`은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 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며 천정 높이도 10cm 높이고, 주차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단지는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의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이용이 용이하며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판교 및 분당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차량으로 안성IC를 15분, 송탄IC를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SRT지제역 환승센터 개통으로 인해 강남·수서도 약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위치해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은 지난 6월 9일 오픈 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