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에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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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총 8억5000만원 전달
금성백조주택이 27일 대전시 프로축구단인 ‘대전시티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문화‧체육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금을 포함하여 총 8억5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공정하고 멋진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여 대전 시민들을 감동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은 “좋은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금성백조주택은 문화‧체육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금을 포함하여 총 8억5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공정하고 멋진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여 대전 시민들을 감동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은 “좋은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