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클럽 멀티짐 조영순 대표(좌)와 라오메뜨 우성민 대표(우)가 헬스와 뷰티를 융합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조이클럽 멀티짐 조영순 대표(좌)와 라오메뜨 우성민 대표(우)가 헬스와 뷰티를 융합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백화점 입점 에스테틱 화장품 ‘라오메뜨(대표 우성민)'과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포츠센터 ’조이클럽 멀티짐(대표 조영순)‘이 이달 14일 라오메뜨 원주 직영매장에서 헬스&뷰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오메뜨 우성민 대표는 국내 유일 본사계약을 통해 판매하는 에스테틱 전문 쇼핑몰 ‘브랜드나인’을 만들어 화제가 된 인물로 국내 피부과와 에스테틱 매장에서만 70만병 판매된 전문가용 세럼으로 유명한 더마셀과 함께 더마셀 프리미엄 라인 ‘라오메뜨’를 런칭하고 세럼, 앰플, 퍼퓸 바디로션과 핸드크림 등 출시하는 모든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부터 입점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강원도 원주에 100여 평의 라오메뜨 직영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5월 1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조이클럽 멀티짐 조영순 대표는 강원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6회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현재 강원도 스포츠클라이밍 위원장 및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는 실력파로 강원도 원주 내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포츠센터에서 특화된 헬스, 요가,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우성민 대표와 조영순 대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과 뷰티는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상호 인식하고 공동 마케팅과 제품 개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