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혜리-민아의 먹방이 통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쌍문동 편은 5.640%(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4.973%보다 0.66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20회의 5.586%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쌍문동에서 한끼 얻어먹기 도전에 나섰다. 특히 혜리는 앞서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바 있어 추억을 회상하기도.

또한 이들은 한끼 얻어먹기에 순조롭게 성공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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