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의 교제 소식이 전해졌다.한 매체는 28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 중인 이동건과 조윤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를 두고 조윤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입장을 전했다.조윤희는 지난 2014년 KBS2 `왕의 얼굴` 촬영을 앞두고 관상가로부터 뜻밖의 말을 들어 시선을 모았다.당시 관상가는 조윤희를 향해 "남자가 너무 많이 숨어 있는 상이라 배우자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다"며 "결혼이 지연되면 지천명(50세)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윤희가 시무룩해하자 관상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남자가 빨리 나타날 수도 있다"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변동성 지속… 추격매매 `자제` · 눌림목 접근 必ㆍ[공식] 이동건, ‘월계수 커플’ 조윤희와 열애 인정…지연과 결별 두 달만ㆍ삼성 갤럭시S7엣지, MWC서 `최고 스마트폰` 선정ㆍ"국민연금 기금 558조원…작년 운용수익률 4.75%"ㆍ‘이규철 특검보’ 고개 숙여 인사하자 박수갈채 쏟아진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