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_수여식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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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유학 온 14개국 대학생 10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증서 수여 후 이중근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왼쪽 3번째)과 모함마드 줄피쿨 라흐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