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가슴 노출사고로 화제에 올랐다.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브리트니는 `Work Bitch`로 화려한 오프닝을 선보였다.반짝이는 그린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성기를 보듯 열정적인 열창으로 무대를 달궜다. 그러나 파워풀한 댄스에 한쪽 가슴이 드러났고, 그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뒤늦게 가슴 노출 사실을 알게된 브리트니는 재빨리 의상을 수습, 의연하게 공연을 이어가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이 모습은 한 관객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유투브로 업로드 되면서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화제몰이를 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승민 딸 유담 vs 유시민 딸 유수진?.. `가십성` 우려 결국ㆍ‘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난색 “자꾸 비교하니까..”ㆍ‘해피투게더’ 박수홍 괴롭히던 군대 선임 누구? “연예계에서 잘나가”ㆍ예정화, 마동석과 맛집 데이트 즐겨… "입맛 비슷"ㆍ`썰전` 유승민, 전원책과 대립각… "내가 무슨 좌파?" 황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