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과 김성주가 충격적인 쫄쫄이 의상을 입고 폭풍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최근 스위스 패키지여행 중 방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를 하던 김용만과 김성주. 두 사람은 순간 서로의 모습을 보고 포복절도했다. 스위스의 강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검정색 쫄쫄이 내복으로 무장을 한 모습이 쌍둥이처럼 똑 닮아있었기 때문이다.마치 동계체전 선수단 같은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급기야 쫄쫄이 내복을 입은 채로 안정환과 윤두준의 방에 침입했고, 그러고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스럽게 선보이기에 이르렀다.이어 부끄러움도 잊은 평균나이 48.5세의 두 형님은 막내 동생 윤두준 앞에 쫄쫄이 커플룩에 선글라스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행 내내 흥이 오를 때마다 추던 일명 ‘쿵짝짝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윤두준은 아빠 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 형님들의 재롱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 바빴다.한편 김용만과 김성주의 쫄쫄이 댄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