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관계자는 “‘인생술집’이 청소년 관람 불가 19금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인생술집’은 1회 조진웅, 2회 박성웅까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었지만 3회 하지원 편부터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바뀐 바 있다. 오는 2월 2일 방송될 ‘인생술집’ 이다해 편을 시작으로 다시 청소년 관람 불가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인생술집’은 “술자리에서 솔직한 분위기가 콘셉트인데, 애매한 면이 있지 않았나.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으로 조정되면서 술자리라는 콘셉트와 잘 맞는 유연한 방송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인생술집’ 관계자는 “15세 이상 관람가일 때는 MC들도 자제하는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된 만큼 토크 수준도 그렇고 좀 더 과감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SNL’이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방송이었으나 종영 후 ‘인생술집’이 유일한 청불 방송이 된 셈이다. ‘술집’ 콘셉트에 맞게 솔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인생술집’이어떤 평을 받을지 눈길이 쏠린다.한편 ‘인생술집’은 술자리를 통해 ‘스타’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등이 진행을 맡고 있고,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