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은 오는 23일 ‘IELTS 시험 모바일 접수 사이트’를 개설한다. 국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시험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응시자를 위한 영어 버전도 2월 중 개설된다. IELTS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 영어시험으로 유학이나 취업, 이민 등에 필요하다. 2015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270만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