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시 구포7구역은 사통팔달 교통망의 심장부로 꼽힌다. KTX 구포역과 도보 거리이며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이 1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도 가까워 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특히 단지 바로 앞이 구포 사거리로 대중교통과 자동차 이동이 편리하다. 구포대교와 남해고속도로 덕천IC로의 접근이 쉬워 중서부 경남 이동이 쉽다. 강변대로도 바로 이어져 강서, 사하, 사상구 등 서부산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또한 해당 사업지는 금곡-구포-사상역-스마트시티-에코델타시티-명지국제신도시로 이어지는 낙동강 개발 라인의 관문에 있다. 부산시는 이 일대를 서부산 글로벌시티로 개발키로 하고 △낙후공업지역 도시재생(334억 원) △김해신공항 건설 및 교통망 확충(3099억 원) △서부산권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627억 원)에 예산을 배분한다는 그랜드 플랜을 수립한 상태다.이러한 구포7구역에 신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17일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는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이 아파트는 총 801세대(예정)의 전용면적 70㎡, 84㎡A, 84㎡B타입(예정) 등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주차시설은 최신 트렌드인 지하주차시설로 조성돼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곳곳에 자연 공원을 설계하고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단지 바로 앞에는 가람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구포초등학교, 구남초등학교, 백양고등학교 등인근 학교로 도보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의 자금관리는 신뢰받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신탁사가 맡았다. 아시아신탁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안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향후 조합원간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주요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시공 예정사는 부산의 중견 종합건설업체인 ㈜삼정이 맡았다. 삼정은 1983년 창사 이래 자연친화형 아파트 브랜드인 `삼정그린코아`를 내세우며 부산 곳곳에서 인지도를 높여온 기업이다.삼정 관계자는 "성실, 믿음, 정성으로 완벽시공을 책임지겠다"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부산, 경남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 주택홍보관은 동래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구포 역세권 입지와 서부산 미래가치가 맞물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향후 사업 추진과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두산호랑이는 짝짓기중"… 中하얼빈 호림원 교배기ㆍ박연차, 반기문에 23만 달러 건네… 潘 "황당무계"ㆍ김새롬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 파경 치닫게 했나? "최초 유포자 어머니까지 사과"ㆍ도태우 변호사 "탄핵 기각돼야 마땅"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로?ㆍ`설리`의 크리스마스 인사 “이게 가지고 싶다면 가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