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누리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의 해운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코오롱 더프라우가 부산 최적의 생활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해운대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이며 개관한 ‘해운대 코오롱 더프라우’ 주택전시관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운대 코오롱 더프라우는 해운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공급가격이 강점이다.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해운대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일부 층에서는 해운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인접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해운대 바다와 장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힐링 아파트’의 프리미엄까지 모두 지닌 해운대의 진짜 알짜배기 땅에 세워진다는 점이다.

또한 아름다운 옥상정원인 Sky Garden 등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코오롱 더프라우만의 특별한 커뮤니티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크린골프, 첨단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어린이놀이터, 맘스라운지 카페, 실버라운지, 이벤트룸 등 코오롱 더프라우의 노하우가 집약된 커뮤니티와 함께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가득하다

해운대 코오롱 더프라우는 부산 해운대지역에서 희소가치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형 464가구와 116㎡ 4가구, 240㎡ 2가구, 총 470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주방과 거실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의 팬트리(수납공간)을 설치하여 보다 깔끔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일괄소등 시스템이나 고기능 이중창,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절수형 페달, 디지털 온도 조절 시스템 등으로 경제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2개소)이 기본으로 시공되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만큼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해운대 코오롱 더프라우의 최대 장점은 인근 해운대 주요 아파트 분양가(시세)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인데, 그 이유는 조합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방식 때문이다.

일반 분양아파트는 시행자의 이윤과 사업부지 매입시 건설사의 보증에 의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미분양을 대비한 건설사의 리스크관리에 따른 금융비용 등에 의해 책정된 공사비로 분양가격이 일반적으로 높게 형성되지만, 조합아파트는 조합이 시행자이기 때문에 이윤이 조합원에게 있어서 원가로 계산된다. 조합원모집이 완료되면 미분양을 대비한 건설사의 리스크관리에 따른 금융비용이 제거되어 적정공사비로 공사가 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10~20% 낮은 가격이 가능한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일반분양아파트 대신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분양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아파트가격도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사업 추진 속도도 빠르다. 일석삼조다.

사업 관계자는 “해운대 코오롱 더프라우는 무엇보다 사업부지 토지주들이 상당수 창립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사업진행이 확실하고 신속할 뿐만 아니라,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로 사업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솔밭마을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를 포함하여 4억2천만원 수준(3.3㎡당 1,100만원대)으로 해운대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과 생활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택전시관은 성황리에 개관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