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2017년도 꾸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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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가족 구조가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인기 있던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또 서울의 높은 집값이 수도권 지역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는데 한몫 했다.도심 빌딩 속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지만 쾌적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지역은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해 서울 전세난을 피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다"라며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곳은 투자자들까지 몰려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이 특히 인기가 높은데 하남시는 스타필드 하남의 개장 등의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이런 가운데 하남시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중소형 위주 구성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들어선다.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인 `하남 벨리체`는 약 10분 거리에 덕풍역이 2018년 개통 예정인 역세권 아파트다. 덕풍동 일대는 최근 입주 신규 아파트가 거의 없는 곳이다.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하남 벨리체`는 전용 59m² 위주 구성으로 선을 보인다. 지하4층~ 지상29층 7개동 총 880세대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 9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ㆍ"최순실은 키친 캐비닛"… 朴대통령 헌재 답변서 보니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