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부동산과 통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1.55% 상승한 19,549.62에, S&P 500 지수는 1.32% 오른 2,241.35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14% 상승한 5,393.7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뉴욕 증시는 부동산과 통신주가 각각 2.2%, 2.3%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시장은 지난달 미 대선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칼럼]뜨뜻미지근하게 SNSㆍ뉴욕증시 부동산·통신주 강세…다우·S&P 사상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