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서 빗길에 트레일러 넘어져 2개 차로 통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부수며 부산 방향 1개 차로와 대구 방향 1개 차로를 막아 1시간 30분가량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넘어졌다"는 트레일러 기사 윤모(44)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부산에 9.3㎜의 비가 내렸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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