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전생 체험' 논란을 빚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2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안전처 장관에 내정된 지 1주 만에 낙마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