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해운대 센텀 트루엘’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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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2차 개발 핵심입지, 제2센텀시티 수혜지
지상데크 특화설계 및 저층부 30cm 키높이 차별화
지상데크 특화설계 및 저층부 30cm 키높이 차별화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의 5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 59㎡ 211가구 △74㎡ 154가구 △84㎡ 16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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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4호선 금사역 역세권,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 수영강을 비롯해 해운대의 대표산인 장산과 옥봉산의 트리플 조망권도 확보했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인근 수영강과 장산의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 내 설계가 특징이다. 타입별로 4베이 평면, 수납강화형 설계,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특화, 팬트리 알파공간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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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데크설계를 통해 약 7399㎡(2,238평) 넓이의 오픈공간을 활용한 단지 설계도 장점이다. 데크 상부는 조경 시설을 적용하여 쾌적함을 극대화 시킨 지상 공원화로 조성된다. 하부에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마련된다. 데크 설계로 인해 단지 내 최저층인 2층은 타 아파트의 3~4층 높이로 지어져 채광 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했다.
‘트루엘’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통해 최첨단 IOT시스템인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 가구 내 난방, 가승, 조명 등 제어)를 제공한다.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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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인근)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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