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꼭 껴안은 조정석, 근심 가득..무슨 일?

‘질투의 화신’ 공효진을 껴안은 조정석의 근심 가득한 표정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의외의 면들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신의 행동과 반응 하나하나가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 앞서 지난 19일 방송 분에서는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고경표 분)이 홈 쉐어링을 본격 시작했다.

그 가운데 특히 사내, 수컷을 외치고 다니는 이화신은 모든 상황을 ‘이화신같이’ 대처할 것 같지만 예상 밖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화신은 공개된 사진처럼 근심 가득한 얼굴로 표나리를 꼭 껴안게 된다거나 이화신답지 않은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표나리에겐 색다르게 다가올 지점이 될 것이라고.

때문에 집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이화신인 듯 이화신 같지 않은 리액션들이 표나리에게 미칠 영향에 주목되고 있다.

한편 더 흥미로워지는 공효진, 조정석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질투의 화신’은 금일 밤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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