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분류설비 완전 자동화에 1천227억원 투자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5.17%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대상은 전국 195개 서브터미널이고 투자 기간은 2018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본 투자 완류 후 허브터미널에서 서브터미널까지 택배 분류 전 과정의 자동화가 완성된다"면서 "분류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에 배송가능물량을 확대하고 당일배송·시간지정배송 등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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