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 757가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3.3㎡당 평균 분양가 700만원 초반될 듯
3.3㎡당 평균 분양가 700만원 초반될 듯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757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 대다.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 및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ADVERTISEMENT
확장단지 내에는 초교 3곳, 중교 2곳, 고교 2곳 등이 개교 예정이다. 인근에 대형 판매시설 부지와도 가까워 생활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외부 진입이 수월하다는 평가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5단지 진입도로도 예정됐다.
아파트에는 입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위한 야외 캠핑장이 들어선다.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과 약 800m의 단지 산책로가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설계,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 등도 도입된다.
ADVERTISEMENT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