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정우성 /섹션TV연예통신
'아수라' 정우성 /섹션TV연예통신
'아수라'에 출연한 정우성과 주지훈이 특급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아수라'의 출연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형님들과 마음의 마일리지를 주고 받았다"면서 "NG에도 마일리지를 써서 좀 깎았다"라고 막내 다운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은 "주지훈은 처음 만났을때 '비트가 최고였다'면서 '영광이다'라고 말해 인상이 좋았다. 그런데 술을 마시니 침을 엄청 튀면서 얘기를 하더라. 비오는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쁜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트', '태양은 없다' 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출연한다. 9월 28일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