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솔비, 용모 검사서 딱 걸려 `진땀`… 서인영 "이해 안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짜 사나이` 솔비가 용모 검사에서 호된 신고식을 받았다.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 172회에서는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솔비, 이시영, 서인영, 서지수, 박재정, 이태성, 양상국, 박찬호, 김정태, 줄리안 등 10명이 남군·여군에 입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솔비는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용모 검사를 받던 중 메이크업 상태와 복장 불량을 지적받았다.솔비는 교관의 지적에 "선크림 발랐다"고 해명했으나, 흰 장갑에 묻어나오는 색조에 교관의 화를 돋구었다.결국 "CC크림 발랐다"고 고백한 솔비는 이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C.C크림은 손으로 닦을 정도까지 검사할 줄은 몰랐다. 눈속임 할 생각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이에 대해 서인영은 "화장을 왜 하고 왔는지 이해 안간다. 알만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라며 의아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솔비는 민소매 복장을 지목받자, 이후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가볍게 입고 가라고 얘기 했다"며 "민소매가 제일 가벼워서 단정하게 갔는데 (이 복장이)안되는지 몰랐다"고 당황해 했다.한편, MBC `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는 솔비, 이시영, 서인영, 서지수, 박재정, 이태성, 양상국, 박찬호, 김정태, 줄리안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불어나는 가계대출…당국 "주택대출 속도조절 해달라"ㆍ박보검, `응답하라 1988` 징크스 극복할까? "`응팔`의 저주? 속상한 말"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올림픽 체조` 손연재 아깝게 4위.."올림픽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ㆍ`올림픽 골프` 박인비, 116년만에 영광의 금메달..포상금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