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분기 매출 1조7,274억원, 영업이익 3,1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6.6%, 영엄이익은 54.3% 늘어났습니다.한국타이어의 2분기 전체 매출액 가운데 초고성능 타이어 비중이 37.3%로 지난해보다 2.6% 늘어났으며,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지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에 테크노돔을 준공하고 기술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해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및 프리미엄 OE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