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 정희남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 후임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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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과학대학원장,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김상석 국토부 부동산업과 과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조인창 명지대부동산대학원 교수,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신완철 한화도시개발 고문,유승하 현대건설 주택실장,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이상근 하나금융그룹 전문위원,윤주선 한양대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석 과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한만희 원장이 토론에 좌장을 맡고 김승배 대표,박병태 한국리츠협회 사무국장,김진호 한국감정협회 임원,정승영 김포대 정승영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정희남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와 미국 하와이대(박사)를 거쳐 국토연구원 토지정책실장,대통령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아시아개발은행(ADB)자문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동산산업의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부동산산업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종대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