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속 `하면 된다`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다.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차지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하면 된다`의 무심한 창법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이날 `하면 된다`는 출연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2라운드에 올랐다.이 가운데 시청자들은 `하면 된다`의 가면 속 주인공으로 가수 더원을 지목했다.더원은 `나는 가수다`에서 이미 가왕을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가수다.그러나 잦은 스캔들에 휘말리며 대중의 마음 한 편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더원은 MBC `세바퀴`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더원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사기까지 당해 모든 걸 잃었다. 그로 인해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