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선 팀클래식’을 다음달 27일 연다.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부자 2인이 한 팀으로, 총 50팀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국내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팀대항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젝시오(www.xxio.co.kr) 또는 스릭슨(www.srixon.co.kr)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6월19일(일)까지다. (02)3462-3957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