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시티스케이프] 123층 롯데월드타워·101층 해운대 엘시티 '나란히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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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개최
![[미리 보는 시티스케이프] 123층 롯데월드타워·101층 해운대 엘시티 '나란히 우뚝'](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01.11742360.1.jpg)
올 연말께 완공을 앞둔 롯데월드타워는 박람회에서 빌딩 42~71층에서 분양하는 호텔식 고급 오피스텔 ‘레지던스’ 홍보에 주력한다. 빌딩 14~38층에 들어서는 고급 업무시설을 임차할 대형 임차인 모집에도 나선다.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으로 지어지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도 박람회에서 ‘엘시티 더 레지던스’(주거형 오피스텔·561실)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저층부에 실내외 워터파크와 쇼핑몰을 포함한 각종 관광·상업시설이 마련된다.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거주 비자와 영주권을 주는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적용되는 단지다.
박람회는 6월10~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신청하면 입장료(1만원)가 면제된다. 전화(02-360-4260~3, 4076) 신청도 가능하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