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물티슈 몽드드, 서포터즈 공장견학 프로그램 진행
국민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26일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물티슈 제조공장에서 서포터즈 4기와 함께 공개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몽드드 서포터즈’는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이 잦았던 지난 2013년 소비자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타개책으로 물티슈가 제조되는 전 과정을 고객에게 공개하는 ‘공장견학’을 시작으로, 물티슈에 사용되는 원단과 성분, 포장지, 제조공정 등 각 분야의 물티슈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공개설명회’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불식 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는 물티슈가 제조되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제품 안전과 품질, 제조 환경 등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는 안전한 물티슈를 선택하는 법과 물티슈의 원단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6단계 정수를 거쳐 완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제품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물티슈가 생산되는 공정라인을 돌아보고 질의응답을 가지며 물티슈 제조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여주는 베이비마사지 특강을 진행해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몽드드 물티슈는 국가공인시험인증 기관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 11가지 화학물질 무첨가 테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