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딸을 가진 부모로서의 걱정을 털어놓는다.23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시아가 어머니의 입장에 적극 공감하며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정시아는 “딸을 낳고 나서 달라졌다. 서우가 다섯 살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입을 때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반드시 신겨준다”며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한 엄마로서의 걱정에 공감했다.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진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