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삶과 기도문 담아 ‘CEO의 기도’ 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책은 이봉관 회장의 성장기부터 기업 경영 최일선에 서기까지의 삶을 소개하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관과 청운교회 장로로써 올린 기도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장은 한국 전쟁으로 홀로 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생활고를 겪으며 선교사 장학금으로 미션스쿨에서 배움의 길을 걸었다. 대학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해 13년을 근무한 뒤 운수회사를 설립했고 이를 기초로 서희건설을 창업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