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캄보디아 국도 시설개선 456억규모 공사 입력2016.03.29 17:32 수정2016.03.30 00:5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신공영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에서 캄보디아 국도 시설개선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사진)와 김원진 주(駐)캄보디아 대사,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프놈펜에서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55㎞ 기존 국도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금액은 약 456억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잠실 아파트를 32억에?" 들썩…곧 '역대급 기회' 온다 “지난해부터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어 경매 물건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에 나오지 않아서….”(경기 고양시 주민 A씨)올해 경매시장에 ‘역대급’ 매물이... 2 반값 상가 수두룩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경매시장은 아파트와 달리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내수 경기 침체로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워 반값에 나와도 낙찰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16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 3 재건축 발목잡는 상가 갈등…조합원은 입주 후에도 '골머리' 서울 주요 재건축사업지에서 상가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막 재건축을 추진하려는 단지에서는 조합원 지위와 아파트 분양권 등을 두고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입주를 끝낸 단지에서도 상가 미분양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