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운전기사 부당 대우 논란에 대해 사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25일 대림산업 정기 주총 말미에 최근 벌어진 ‘운전기사 부당 대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부회장은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상처받은 분들 일일이 찾아뵙고 사과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질책을 따뜻한 비판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새롭게 변화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입장 표면 초기와 말미에 두 번에 걸쳐 90도로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