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가 ‘알리고 싶은 이야기, 뉴스가 되는 공모전’ 브랜드빅리그를 오는 5월 26일 개최한다. 사진은 2016 브랜드빅리그 공식 엠블럼.
▲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가 ‘알리고 싶은 이야기, 뉴스가 되는 공모전’ 브랜드빅리그를 오는 5월 26일 개최한다. 사진은 2016 브랜드빅리그 공식 엠블럼.
브랜드빅리그, 국내 유일 ‘브랜드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배틀’ 개최
우수 공모작은 영상, 카드 뉴스, SNS 등 다양한 형태로 널리 알려
공모, 시상에서 끝나는 일반 공모전과 달리 브랜드의 긍정적 인식 확산까지…


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대표 전재호)가 <알리고 싶은 이야기, 뉴스가 되는 공모전- 브랜드빅리그>를 오는 5월 26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속에 담긴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고 발표하여 청중의 공감을 가장 많이 이끌어내는 팀이 승리하는 프레젠테이션 배틀이다.

브랜드빅리그는 일반 공모전과 달리 우수 공모작을 신문기사와 영상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뉴스 기사로 작성하여 널리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경제일간지, 네이버 및 다음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스토리를 알리고 사회의 공감과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다.

포럼은 브랜드빅리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마케팅 이슈를 반영한 주제를 내달 15일까지 유선 및 팩스로 접수받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의 젊은 소비자 ‘팀 화이트’와 대학생 연합 PT 동아리 ‘대학생 PT마스터즈’가 기업들이 접수한 주제를 대상으로 직접 자신의 경험과 인식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한다.

우수작은 오는 5월 26일 열리는 브랜드빅리그 결선배틀을 통해 뽑는다. 결선배틀은 팀 화이트와 대학생 PT마스터즈가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펼치고 소비자, 기업관계자로 구성된 브랜드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결선배틀은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브랜드스토리 전시,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브랜드에 담긴 스토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소비자가 스토리텔링으로 발표하여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탁월한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는 여론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 ‘팀 화이트’와 ‘대학생 PT마스터즈’를 보유한 국내 최대 소비자마케팅 플랫폼이다. 매주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브랜드’와 ‘소통’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콘셉트를 발견하고, 이를 끊임없이 탁월하게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빅리그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소비자포럼 에이팀화이트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