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전문업체 (주)하정에프에스는 하남 미사 강변도시 근상 11-5블럭에 들어서는 ‘미사 리더스 프라자’ 상가를 분양 및 임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7층, 건축 연면적 5,435.21㎡ 규모로 점포수는 33개다. ‘미사 리더스 프라자’는 미사지구 내 중심 입지로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공동주택 1만8815가구와 단독주택 1548가구 등이 올해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면 배후세대는 약 2만여 가구에 달하고 인근 강일지구를 포함하면 상권 이용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미사 리더스프라자’는 미사지구 중심도로가 교차하는 최중심 상권 3면 코너상가여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특히 상반기 내 입점해 상권을 선점하는 상가여서 이에 따른 문의도 꾸준한 편이다.
또한 상가 주변에 주민자치센터, 하남시 보건소, 119 안전센터, 도서관 등 관공서와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고 수변공원과 수변공원이 맞닿는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한 입지다.
실 투자금은 대출 없이 2억원대 부터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지역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중심상권 내 3면 코너상가여서 접근도와 노출도가 뛰어나 편의점, 은행, 병의원, 학원, 전문 음식점, 프랜차이즈 등의 업종 운영에 유리한 입지다.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유관 업종간 상권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