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복수의 매체에 "최근 김소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김소은은 10년 가까이 몸 담았던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연예계 FA시장에 나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한편 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강희, 이진욱, 남보라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김소은 페이스북)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