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처지는 것은 피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꾸준히 관리만 잘 한다면 얼마든지 나이보다 젊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피부탄력이나 주름관리 등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 성분의 70%를 차지하면서 피부 강도와 탄력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콜라겐에 주목해 콜라겐 성분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피부운동기,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먹는 콜라겐 제품 등 소비자의 편의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피부 속 진피층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진공 피부운동기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뷰티디바이스의 등장으로 피부관리샵 대신 집에서도 피부 탄력이나 주름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프롬에스티 진공 피부운동기는 뷰티에 헬스를 접목한 신개념 셀프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에 가장 적합한 진공을 이용한 이완 및 수축 작용의 직접적인 피부 운동을 통해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의 힘과 탄력을 결정짓는 피부 속 콜라겐을 깨워 지친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임상실험을 통해 눈가와 입가, 팔자주름 개선, 모공 수축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특허받은 이중구조로 제작된 마사지 헤드는 피부를 압착시켜 상하 좌우 연동운동으로 부드럽게 밀고 당기면서 피부를 운동시켜 준다.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제작된 마사지 헤드는 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노멀헤드, 두껍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파워헤드, 코의 블랙헤드 제거와 잔주름 개선을 위한 딥 헤드로 피부 타입 및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르기만 해도 콜라겐이 듬~뿍라비다는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라인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집중적인 콜라겐 케어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1단계인 저분자 캐비어 콜라겐으로 채워주는 88세럼과 2단계인 콜라겐 실로 리프팅을 도와주는 실리프팅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비다 실리프팅 크림은 실 콜라겐이 피부를 끌어올리듯 섬세하고 집중적인 리프팅 케어를 제공해 준다. 이 제품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늘어지거나 푹 꺼지는 등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위해 탄력 기둥을 바로 세워서 탄탄하고 견고한 피부로 만든다.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는 리프팅 제형을 통해 피부 겉과 속을 빈틈없이 케어해 준다.LG생활건강은 노화방지 화장품인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를 새 단장해 내놓았다. 이 제품은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피부 속부터 채워줌으로써 노화로 인해 사라진 별 모양 피부패턴을 다시 생성시켜주며 주름 개선 외에도 피부 탄력 및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이너뷰티시장에서도 콜라겐이 대세이너뷰티는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먹는 화장품’을 가리키는 말이다. 먹는 화장품은 피부에 좋은 성분을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체질 자체를 건강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VB의 슈퍼콜라겐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균형을 찾기 위해 속부터 케어 하는 스킨뷰티푸드 제품이다.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채워 촉촉하고 볼륨 있는 피부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청정지역에서 얻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3000mg 함유돼 분자량이 큰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뉴트리 에버콜라겐 타임은 1회 섭취 분량에 맞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과립형으로 만들어 스틱형으로 포장되어 있다. 주원료로 사용된 저분자 펩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중기능성 콜라겐펩타이드 중 가장 작아 세포 내 흡수가 용이하다. 피부 속에서 피부의 구성요소인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 내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근본적으로 되살아나게 해준다.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