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광명·용인·김포·의정부…'서울 길목' 지역서 아파트 분양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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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쪽 접경 지역인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A10블록에서 작년 11월 공급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는 최고 17 대 1로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계약도 조기에 마무리됐다. 계약자 거주지를 보면 고양 덕양구 50%, 고양 일산동·서구 20%, 서울 은평구 25%, 기타 5% 등으로 삼송지구 인근 거주자가 대부분이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으로, 서울 평균 전셋값(1226만원·부동산114 1월 기준)보다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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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쪽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는 한화건설이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지난 1월 말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과 성복역 사이에 있다. 상현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북쪽 지역인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직동근린공원 부지에선 롯데건설이 이달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1850가구·조감도)를 분양한다. 의정부시 도심 일대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해 개통한 호원IC와 인접해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의정부경전철 범골역이 가깝고, 1호선 회룡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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