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25 10:35
수정2016.02.25 10:39
[김민서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류준열을 옹호했다.안재홍은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의 일베 논란에 대해 "내가 아는 준열이는 그런 곳(일베)에 들어갈 사람이 아니다"라고 답했다.또 안재홍은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준열이도 많이 놀랐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류준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앞서 류준열은 SNS에 평지 사진을 뒤집어 절벽을 오르는 듯 보이게 만든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올려 `일베 유저`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일베`에서 사용하는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그러나 류준열은 "저는 결고 일베가 아닙니다.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한편 안재홍, 류준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tvN)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 은수미→박원석 바통터치…금식+운동화 사전준비ㆍ`꾸르륵` 배탈에 도움되는 식품 추천…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는?ㆍ박기량 명예훼손 `사생활 함부로 언급하더니`..."피해 심각해"ㆍ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분리 매각 추진…매각가 200억원대ㆍ라디오스타 첸 "이보다 강한 매력 있음 나와봐"...오빠로 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