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송도 롯데몰 등 6800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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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4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A1-1블록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 아파트 청약을 접수한다. 전용면적(이하) 75~103㎡, 585가구다. 단지 인근 평택·송탄·장당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등이 가깝다. 지난 19일 문을 연 이 단지 모델하우스에는 사흘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는 대부분 26일에 문을 연다.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공급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